지부 소식

 
여성의류매장 베니띠앙(사장 김선복)이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셨습니다. 김선복 사장님께서는 “TV를 통해 굿네이버스를 알게 되어 개인 후원을 하다가 이번에 가게를 개업하면서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매장 내에 굿네이버스 후원을 위한 작은 카페를 함께 만들게 되었고 카페 내 모금함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은정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베니띠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성금은 앞으로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학대와 방임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생활, 심리치료, 의료 서비스 지원 및 사례관리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베니띠앙의 나눔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겨울이 조금은 더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사랑을 나누어준 당신, 참 감사합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